올한해는 정말 저에게 불가능은 없다라는걸 알려준 계기가 된 날인 것같아요
제가 중3인데 그동안 평균90점대를 오르지도 못하고 잇엇어요
그런데 기적처럼 2학기 기말고사때 90점대가 되고 난생 처음 전교 50등안을 들어가고
반에서 3등 까지 해본.. 정말 기분좋고 어벙벙햇지만 순간 지나가는게....
제가 제 자신의 성적표를 보면서 넌 다음에 잘할수 잇어가 아닌
내가 머 그렇지 라는 그런 말과 생각을 햇엇던 그런 기억까지 지나가던거 잇죠..
아마도 제 자신의 한계점을 제가 직접 정해버리고 선을 그어 버린것같아요..

이런 예로 어떤 과학자가 실험을 하나햇는데
벼룩을 방안에 가두고 관찰하는 거엿는데
벼룩은 점프력이 좋아서 천장까지 높게 뛰엇어요.
그리고 그 벼룩을 콜라병 안에 넣어 놓고 콜라병안에 가두엇는데
벼룩은 계속 뛰엇지만 콜라병마개 위치 까지 밖에 못올라갓어요
자신의 원래 점프력의 반의반도 안되는 높이엿죠..
그리고 그렇게 하루 이틀 정도 가둔뒤
과학자는 벼룩을 풀어주엇어요 그리고 관찰을 햇는데
벼룩은 분명히 나왓는데도 불구하고
천장으로 높이 솟아 오르는게 아닌
옛날 병마개의 높이 딱 그정도의 높이만 뛰엇다고 해요
아무리 높게 뛰게 해줄려고 해도 병마개의 높이
자신이 갖고 잇는 능력의 반의반도 안되는 그 능력까지만 썻다는거죠..
우리자신도 자신의영어능력을 이렇게 난 이정도밖에 안돼
라고 생각하며 가두진 않앗나요..?



p.s 저 요즘 영어선생님이 가르쳐주시고 바로 묻는거에 대답 하면 다 정답이랍니다!!
이렇게 영어로 기분 좋은 날이 잇을줄 몰랏어요!!
여러분도 영어로 기분좋은날이 꼭 잇길 바래요!!